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반품 및 환불 방법(최신버전)
나이키 공홈 반품 및 교환 방법
인터넷을 통해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발이나 의류 등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교환이나 반품 또는 환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
camp.infjblanc.com
최근 날이 따뜻해지고 갑자기 여름처럼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코로나도잠잠해지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라서 나이키에서 신발을 구매했어요.
나이키 공홈에서 주문한 스케이트보드화(Nike SB)
저는 평소 크루저보드를 즐겨 타는데요 맨날 운동하기 전에 러닝화 신고 보드 타다가 그냥 걷거나 뛰는데
보드화를 한 번 사보고 싶기도 했고 마침 일상화로 신던 신발도 오래되고 더러워서 보드화를 주문했습니다.
※ 나이키 스케이트보딩화는 나이키 SB *** 이런 식으로 네이밍이 되어있어요.(스케이트보딩의 약자인 듯)
뉴발은 개인적으로 발이 너무 불편해서 잘 안 신고 아디다스는 편하게 잘 신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이키를 잘 안 신어본 것 같아서 작년에 러닝화를 샀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반업을 해야 된다고 해서 265로 주문해서 샀는데 정말 딱 맞아서 만족스럽게 신었습니다.
아디다스는 260을 신으면 꽤 넉넉하게 남아서 벗고 신기도 되게 편했는데 런닝화라 조금 타이트한가 보다 싶었죠.
그래서 사이즈 고민을 조금 하다가 보드화가 처음이기도 하고 컨버스 같이 생겨서 그냥 정사이즈로 260을 주문했습니다.
발이 작은 편이라 255정도인데 255를 신으면 발 볼이 좁은 신발은 못 신겠어서 260으로 넉넉하게 주문했어요.
보드화(나이키 SB 셰인)의 도착 그리고 반품
주문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평소 보던 주황색 나이키 상자가 아니라 Nike SB가 적힌 민트색 상자가 정말 특별했어요!!
나이키 제품 보러가기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했습니다.
색상은 살짝 베이지 색상입니다. 제품 페이지에 나온 것보다 살짝 탁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이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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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이름이 셰인이었죠? 밑창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셰인 오닐이라는 스케이트 보더의 시그니처 슈즈라고 합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 분이 셰인 오닐이라고 하네요 화려한 스케이트보딩 기술을 보여주네요
저는 크루저 보드라는 주행용 보드라서 저런 기술을 쓸 일은 없지만 어쨌든 유명한 보더의 시그니처 슈즈다라는 게 포인트네요!
이렇게 열심히 신어보고 결론적으로 받은 당일 바로 반품 신청했습니다.
신발을 정말 겨우겨우 신었고요 런닝화 신는 것보다 힘들었습니다.
저는 일상화 겸 보드화로 샀는데 신는데 500년 걸려서 바로 사이즈 업하기로 결정하고 반품 신청을 했습니다.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반품 방법
저는 신발 사이즈를 260에서 265로 교환하려고 했으나 반품처리 후 환불을 받고 다시 재주문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했습니다. (너무나 불편 ㅠㅠ맞교환이면 참 편할 텐데요...)
1) 나이키 공홈 들어가기
나이키 공홈을 들어오셨으면 로그인을 해주시고 오른쪽 상단에 이름을 눌러주시고 마이페이지를 들어가 주세요.
마이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왼쪽 쇼핑정보 - 취소 / 반품 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현재 배송 완료된 상태이면 오른쪽에 반품 신청할 수 있는 제품이 뜰 거예요.
제품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일주일이 지났으면 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품 신청할 수 있는 제품이 위와 같이 뜨신다면 오른쪽 표시된 부분에 아마 반품 신청란이 있을 거예요.
누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 반품불가사유는 아래쪽에 따로 적어둘게요!
그리고 쇼핑정보 - 반품 현황 을 눌러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통해 반품 신청 진행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사에서 택배를 수령하시고 배송이 시작되면 아래와 같이 반품배송추적이 가능하고요
아마 그때는 반품 진행 중이라고 뜰 겁니다.
저는 반품이 완료되어 반품완료처리가 되었고요. 계좌로 환불된 금액이 바로 입금되더라고요.
번거롭긴 하지만 다시 재주문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260으로 4월 21일 주문해서 반품 완료된 제품이고 5월 4일 주문한 제품이 어제 주문한 신발입니다.
사이즈만 바뀌었죠?
사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이유가 연휴가 많이 끼어있었기도 했고 이천 쪽으로 택배가 발송되었는데 그쪽이 나이키 반품 물량이 되게 많아서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답답했지만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니까 참고 기다렸어요.
4월 27일 날 이천에서 배송 출발이 찍혔는데 일주일 동안 안 움직여서 무슨 일 났는지 싶었는데 어제 배송 완료가 되어서
반품처리가 되었답니다.(기다리면 되는데 괜스레 불안해지는 거 있죠? ㅠㅠ)
추가로 반품 정책에 대해서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반품 불가 사항에 해당될 수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진행해보세요^^
나이키 반품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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