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 오래쓰는 방법(세척, 청소)

가장 좋은 방법은?

 마우스패드가 뻑뻑하거나 수명이 다 한 것 같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마우스패드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마우스패드에 예민한 직업을 가진 프로게이머의 경우 고가의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짧으면 2주에서 길면 1~2달 주기로 교체하는데요 비용이 상당하죠?

현실적으로 그만큼 투자할 가치를 느낀다면 괜찮지만 대다수의 분들에게는 해당이 되지않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 오래쓸까?

 아무래도 마우스패드는 습도에 예민하기때문에 습도관리를 해주는게 가장 좋겠죠? 그리고 책상위에 항상 올려져있어서 먼지에 노출되어있죠.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걸 신경쓰고살기엔 우리는 너무 바쁩니다.

 

그.래.서

마우스패드 세척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희집은 습도조절이 잘되는 편이긴하지만 한 두달에 한 번씩 먼지도 털어준다고 생각해서 마우스패드 세척을 해주고있는데요.

 

밥패드와 오울아이

보이지않는 먼지들과 왠지모를 뻑뻑함과 찝찝함이 느껴지면 세척을 해줍니다.

 

세척이라고 해봤자 어려울거 없습니다.

물티슈로 가볍게 마우스와 패드를 닦아주면 끝.

 

 

 

 

 

이라고하면 너무 성의없죠? ㅋㅋ

물론 간단하게 며칠에 한 번씩 저렇게만 관리해줘도 훨씬 패드상태가 좋아요.

 

혹시 집에 알코올스왑이있으면 이걸로 마우스를 닦고 패드를 닦으면 좋더라구요.

 

간단한 방법은 물티슈, 알코올스왑 등으로 마우스와 패드를 닦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고

 

사진을 찍진못했는데 패드를 세척하고 건조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 화장실에서 미온수로 마우스패드를 적신다.

 

2. 손에 비누거품을 내고 패드에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골고루 닦아준다.

 

3. 물로 행궈주고 린스로 똑같이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문질러주고 행궈준다.

 

4.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패드를 뒤집어 건조시킨다.

 

이렇게하면 뽀송뽀송하게 패드가 유지되서 좋더라구요.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거나 난 한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다면 이러한 방법보다 새로 구매하는게 제일 좋지만 취미생활로 즐기거나 청결을 위해 세척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이구요!

 

다른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