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틀그라운드 / / 2020. 3. 13. 21:39

배그 키설정 및 배그 단축키 가이드(게임플레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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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틀그라운드에서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키설정 및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은 개인차가 있고 각자 신체조건이나 습관으로 다를 수 있음을 먼저 인지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최대한 알려드릴테니  본인에게 더 맞는 것을 배그 키설정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배그 단축키도 마찬가지로 "어? 이건 좀 꿀팁인데?"라고 생각하시면 적용해서 쓰시면되고  "이건 기본키나 내가 쓰고있는게 더 편해"라고 생각하시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배그 키설정과 옵션설정(게임플레이탭)

배틀그라운드 환경설정에서 먼저 게임플레이 탭을 살펴봅시다.
배그 키설정 및 배그 단축키 가이드(게임플레이편)

게임 플레이 탭을 클릭하시면 UI 부분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확인해야할 부분은 "인벤토리 캐릭터 표시" 부분입니다.

배그 키설정 및 배그 단축키 가이드(게임플레이편)

인벤토리 캐럭터 표시를 누르게 되면 

우리가 인벤토리(아이템창)을 열었을 때 캐릭터가 보이는데 

크게 난 내 예쁜 캐릭터 혹은 멋진 캐릭터를 봐야하는게 아니라면 

 

꺼두는게 성능에 더 유리합니다.(캐릭터 렌더링 버튼은 동일한 기능이에요!)

 

 

크로스헤어-설정

다음으로는 색각이상 모드가 있는데 

이부분은 저는 예전에는 녹생맹, 적색맹 등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사용했었는데 (피가 더 잘보였습니다 핑크색, 주황색, 연두색 등)

 

혈흔 패치 이후로는 별로 큰 차이를 못느껴서 그냥 순정상태인 일반을 사용중입니다.

*최근 혈흔 롤백으로 인해 다시 색각이상모드 사용중입니다.(2020.08.29일 기준)

 

색맹이나 색약이 있으시거나 

바꿔서 조금 더 이득을 느낄 수 있다면 한 번 바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 파란색네모로 표시된 크로스헤어 컬러입니다.

크로스헤어는 말그대로 조준점인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또한 게이지를 바꿔서 

본인에게 잘보이는 색으로 변경해주시면됩니다.

(저는 빨간색이 잘보여서 저렇게 셋팅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배그 키설정

위에 사진처럼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접하시거나 FPS게임류를 잘 안해보셨다면 

낯선 이 크로스헤어는 특히 3인칭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신다면 정말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요

우리가 이동할 때 보통 SHIFT키를 누르고 달려가는데 

SHIFT키를 잠깐 때면 크로스헤어가 보입니다 

이때 배린이분들은 대부분 땅을 보고있습니다.(심지어 10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도 상당수 그럽니다)

 

그냥 뛰어다닐때는 상관이 없지만 

앞에 적이 나올 것 같으면 조준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꽤 난감해지겠죠?

그래서 사용하는 기술이 Shift 연타 무빙입니다.

 

Shift를 연속으로 누르면 쭉 누를 때와 다르게 크로스헤어가 보였다 안보였다하면서 

적의 위치에 에임을 가져갈 수 있는 장점과 속도고 크게 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우클릭을 하여 조준을 할 때도 크로스헤어에 조준이 되기 때문에 

 

꼭!!! 연습하셔서 반응속도를 올려보세요!



 

킬피드

킬피드 유형은 오른쪽에 표시되는 킬로그(킬기록)이에요. 

텍스트로 표시할 수 있고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면 

총모양으로 표시되게 할 수 있습니다.

 

킬피드 제한은 몇 개까지 나오게 할 거냐는 건데 

프로게이머들은 보통 2스쿼드 정도만 킬로그를 확인해서 8로 많이 설정하더라구요.

(이것도 취향에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킬피드 닉네임 숨기기 기능은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옵션인데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생방송에서 저격(방송에 악의적으로 방해해려고 게임을 같이 돌리는 행위)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에요

닉네임이 unknown01,unknown99 이런식으로 뜨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겠죠?

 

 

배그 단축키

킬피드 유형 위쪽에 보시면 화면 상태 표시 - 무기슬롯 옵션이 보이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미니맵 옆에 총기를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끄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수류탄이나 투척류를 확인하기위해 사용합니다.

 

 

네트워크

네트워크 디버그 통계는 위 사진처럼 왼쪽에 서버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현재 위쪽에 일자로 표시되게 수정됨(2020.08.29 기준)

 

끄고 사용해도 게임에는 아무지장이 없지만 

요즘 서버상태가 자꾸 오락가락해서 저는 핑을 확인하려고 켜뒀네요

 

 

 

온-스크린-가이드

그 다음으로 온 스크린 키 가이드입니다.

오른쪽에 나오는 것 처럼 현재상황에서 필요한 키들을 알려줍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하겠지만 

저 처럼 오랜시간 즐겨온 유저들에게는 거슬리는 부분이기도 해서 선택적으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빠른전환

둘러보기 전환 시 부드러운 회복은 말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건데요(위의 영상 참조)

활성화를 하면 ALT키를 누르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ALT키를 때면 천천히 원래화면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교전상황에는 방해가 되므로 끄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자동 장전기능은 말 그대로 탄창에 탄약이 없을 때 

자동으로 장전해주는 기능이구요.

 

아래 기본 사격모드는 돌격소총 기본 사격 모드로 

예를 들자면 자동으로 되어있으면 돌격소총류(AR) 무기인 AK나 M4 등을 습득하게되면 자동으로 연사로 설정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배린이때 단발을 바꾸는 걸 까먹어서 항상 죽었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 밑에 핑크색으로 표시된 돌격소총 2순위 사격 모드는 연사가 없는 M16이나 뮤턴트같은 총기를 습득 시 점사냐 단발이냐를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정말 만족하고 꿀패치라고 생각되는 자동교체 기능입니다.

총 3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현재 저는 부착물 자동 교체 기능만 사용중입니다.

각 기능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호작용 키로 획득 시 부착물 자동 장착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시면 상호작용(F)를 눌러서 아이템을 파밍할 경우 자동부착됩니다.
 
 

이렇게 개머리판이 땅에 있을 때 F키를 눌러서 인벤토리에 습득하게되면 

부착할 수 있는 총기(벡터, M4 등)이 있다면 자동장착됩니다.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배율 때문입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F를 눌러서 파밍하기도하고 인벤토리를 열어서 드래그 파밍도 동시에 하는데요

만약 땅에 6배율이 있을 때 저렇게 파밍하고서 AR에 6배율이 장착된 걸 모르고 
적을 만나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하게 되서 저는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본인이 꼼꼼해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부착물 자동 교체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솔직히 무조건 써야하는 기능입니다.

만약 제가 엠포 풀파츠를 장착한 상태에서 

보급에서 Aug를 얻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원래라면 부착물을 하나씩 때거나 ALT+총기우클릭 으로 

부착물을 전부 제거하고 하나씩 옮겨야했지만 (그러다가 가방꽉차면 땅에 떨어지는데 모르고 지나가면 슬퍼짐.. ㅠㅠ)

 

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총기를 바꾸고 싶은 파츠가 있는 기존 총기에 드래그하게되면 자동으로 파츠가 교체됩니다. (Aug에는 개머리판이 달리지 않기 때문에 자동으로 인벤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니 꼭 사용하세요!

*Alt에 관련한 유용한 단축키로는 ALT + 우클릭(아이템 수량 절반 버리기), ALT+SHIFT+좌클릭(스킨제거),  ALT+좌클릭(내 스킨 입히기)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벤토리 습득 시 부착물 자동장착 기능입니다.

위의 상호작용 키로 획득 시 부착물 자동 장착기능과 같은 원리의 기능입니다. 
인벤토리를 열어 아이템 창으로 부착물을
 드래그해서 얻게되면 자동으로 필요한 파츠가 장착되는 기능입니다.
동일한 이유로 저는 배율이 장착되는게 싫어서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단축키에 대한 부분은 다음 포스팅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 포스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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