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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라이퍼텍 테비(TEVI) AS 후기(오른쪽 왼쪽 소리의 크기가 다름)

by Apple River 2020. 7. 26.


□ 이전 테비 업데이트 관련 글

2020/07/19 - [IT 리뷰, 사용기] - 라이퍼텍 테비(TEVI) 업데이트 방법(페어링, 초기화 방법 등 / 6개월 실제 사용기)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테비 AS 후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혹시 테비 업데이트 방법이나 페어링, 초기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타시면 확인가능합니다^^


제 테비는 처음부터 그랬는지는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왼쪽 유닛의 소리차이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업데이트를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전 리뷰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되었는데요.

업데이트를 진행해도 여전히 문제점이 고쳐지지않아서 이번 기회에 AS를 보냈습니다. 작년 12월에 구매한 제품이라 

무상AS가 가능했습니다.

*테비 AS 진행 관련해서는 아래 사이트 참조해주세요!

http://as.soundpick.net/22


AS를 보내기위해서 AS 증상과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절차가 있었는데 중간에 구매내역도 첨부해줘야합니다.


그리고 폼 작성을 모두 마치면 문자가 도착합니다.

AS 신청하고 다음날 오후5시쯤 문자가와서 그날은 택배를 못 부치고 그 다음날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냈어요.

가능한 가장 빠르게 택배를 보냈습니다. 12일(일요일)에 AS를 신청하고 13일 문자를 받고 14일날 보내서 16일날 도착했네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없었습니다.

사실 배송이 늦어지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현재 어떤 상황이 진행중인지 문자라도 왔으면 안심했을텐데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사운드픽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문의를 넣고(23일) 바로 다음날 택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네요.

10일 이상 참다가 문의를 넣었어요... 우연의 일치인지 제 물건이 누락되었는지 타이밍이 딱 문의넣고 다음날 택배를 보내주시더라구요... 중간에 현재 점검 진행중이다 며칠 더 걸릴 것 같다 이렇게 연락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쉬웠습니다..




드디어 24일 금요일 빠르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


크 점검 후 새제품 출고

새제품(?) !!!

뽁뽁이로 아주 잘 감싸져있었고 저는 사실 새제품이란 글자를 못보고 원래 패키징 자체를 보냈었기 때문에 빨리 증상 체크를 해보고 싶어서 뜯었는데 왠일(?) 새제품이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처음 샀을 때 그 기분을 다시 느껴봅니다(?)


유닛 뒷면과 앞면이 보이고 빼서 페어링을 준비합니다.

케이스도 깨끗하고 충전도 처음 구매했을 때 처럼 2~3칸정도(총4칸) 되어있었습니다.

악세사리는 충전기(C-type)와 이어팁이 있습니다.(기존 M 사이즈가 커서 S사이즈 사용)

제품은 펌업된 상태였고 아래처럼 앱도 잘 작동되었습니다.


좌우밸런스가 잘맞았고 이때까지 내가 이 좋은 이어폰을 정말 그지같이 듣고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같은 음악을 듣는데 완전다릅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뿐만아니라 다른 증상이 있다면 꼭 AS 받으세요!


오늘 포스팅을 하는 일요일은 오랜만에 예쁜 구름과 맑은 날씨가 반겨줘서 밀린 빨래도 하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7

좋은 음악 테비와 들으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해야겠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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